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11 (문단 편집) === 재해 === 전작의 폭설, 지진 같은 다채로운 재해가 삭제되었고 이로운 쪽으로 풍작, 해로운 쪽으로는 도적 침입, 이민족 침입, 메뚜기 습격, 역병의 5가지가 등장한다. 재해는 지방이 아니라 각 도시별로 발생하며, 가을(7월)로 고정된 풍작 및 치안 수치와 관련된 도적/이민족을 제외하면 매 계절 첫번째 턴(1월/4월/7월/10월)에 발생하는데 지속 기간은 최소 1개월, 최대 해당계절 전체에까지 이를 수 있다. 도적과 이민족은 도시의 치안이 80 미만일 때 등장하며, [[위압]] 특기 보유자가 있는 도시에서는 치안 60 미만일 경우 등장한다. 일단 등장하면 영내에 본거지를 짓고 약탈부터 시작해 도시를 공격하게 된다. 본거지를 부수지 않는 한 일정 기간마다 새 부대가 계속 나온다. 도적의 경우에는 검병이며, 이민족의 경우에는 이민족마다 병과가 다르지만(오환족 및 강족은 기병, 산월족은 창병/극병+투함, 남만족은 창병/극병이다.) 공통적으로 적성 A라 전법을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이나 지력은 별볼일없기에 토벌 자체야 어렵지 않지만 치안이 일정 수치까지 안정되지 않은 상태거나 도시를 지킬 장수가 모자라다면 참 귀찮은 존재. 메뚜기와 역병의 경우, 공통적으로 두 재해 모두 지속적으로 치안이 깎이며, 달이 지날 때 진정되지 않고 옆 도시로 옮겨갈 수 있다. 메뚜기의 경우 병량이 턴마다 감소하며 1단계 농장이 파괴되고(2단이나 3단 농장의 경우에는 파괴되지 않음), 역병은 매턴 병사수 감소 및 도시 내 무장들이 일정 확률로 병에 걸린 상태가 된다. 턴마다 감소되는 병량이나 병사수는 현재 재해가 발생된 도시의 병량이나 병사수에 비례하여 줄어들므로 재해가 발행되면, 해당되는 자원을 가지고 수송대를 이용하여 도시 밖으로 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참고로 도시의 병사수가 1일 경우 병사수가 더이상 줄지 않는다). 또한 도시의 치안이 턴마다 내려가므로 치안에 신경쓰지 않으면 두 재해가 발생하고 나서 도적이나 이민족이 바로 출현하므로 유의한다. 발생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적 세력과 마주한 전선도시에서 발생하면 전력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무척 신경을 쓰이게 하는 재해이므로 전선도시에서는 장수나 병력을 자주 순환시키거나, [[풍수]] 특기 보유자를 보험으로 박아두는 편이 좋다. 분기별로 장수 충성도가 깎이는 시스템도, 자칫 출진시킨 상황에서 적세력의 회유에 넘어가 배신할 위험을 생각하면 일종의 불가피한 재해라 볼 수 있다. 파워업키트에서는 그 영향력이 더 강해졌기에 [[인정#s-4]] 특기의 효용성이 훨씬 중요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